국립공원은 우수한 자연자원과 함께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가 담긴 문화와 역사의 보고입니다. 우리나라 지정문화재의 약 5.5%인 746건이
22개 국립공원에 있습니다. 특히 불국사와 석굴암, 해인사 장경판전, 경주역사유적지구(남산)과 같은 세계유산도 자리하고 있습니다.
소중한 문화자원을 온전히 보전하기 위하여 문화자원 DB 구축, 스마트폰 앱(App)을 활용한 모니터링,
문화유산협력위원회 등 관리역량을 고도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
추진내용
문화자원 DB 1,830건 구축(2010~2016년, 공단 자원통합관리시스템)하였으며,
- -홈페이지를 통해서 국민에게 유용한 탐방 정보제공 및 자원관리 기초자료 확보
문화자원 모니터링 도입 . 확대로 인위 . 자연적인 훼손과 도난의 위험 감소를 위한 적극적인 보전활동 전개
- -스마트폰 앱(App)을 활용한 시스템 운용(2010년 개발 및 2011년부터 운영)
- -2017년 624회(382건, 연 2회) 운영
문화유산협력위원회는 주민 애향심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를 만듦으로써 상생의 협력분위기와 문화 조성
- -주민, 유관기관, NGO, 종교단체, 학계 등 이해관계자로 구성하여 국립공원 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 . 관리 .
홍보하기 위한 네트워크. 2010년 이래 29개 사무소별로 운용 - -매년 10개 내외의 협력사업을 하고 있으며, 그간 주왕산 폭포명칭 변경, 계룡산 갑사․용산구곡 자원화, 국립공원 설화·국방 유적·문학 관련 자료집을 제작함
향후계획
- ※ 미발굴 향토유산을 공원 자원화하고 효과적 관리를 위한 보전역량 강화
- -마을 향토자원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조사하여 2020년까지 DB 2,300건 구축
- -모니터링 확대, 지역사회 협력공감대 강화, 국립공원 ‘100대 문화자원’ 선정 등 공원 문화자원의 가치 인식과 보전을 위한 다각화 노력
- 가야산 – 해인사 장경판전 전경
- 지리산 – 와운마을 당산제
- 치악산 - 성황림 성황당
- 다도해- 관호마을 우실
- 경주 –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
- 경주 – 용장사지 삼층석탑